부르스 윌리스하고.. 덴젤 워싱턴도 나오고 하는 영화가 있습니다. 좀 되긴 했지만 뉴스를 듣자마자 이 영화가 연상되더군요. 비디오 빌려서 함 보시길....
'최소의 희생으로 다수를 구한다....'
원폭투하도 이 논리를 사용해서 합리화되어왔습니다.
태평양 전쟁 말기 미군이 일본본토에 상륙할 경우, 끝까지 저항하는 일본 국민들을 대량으로 학살했어야 하는 사태가 발생했을 것이고.. 미군에서도 심각하리만치 전사자가 발생했을 거라는 논리죠.
그나저나.. 미국으로서는 누군가 하나를 확실하게 바숴야만 하는 입장이군요.
감정적으로도 그렇고.. 국내외적 상황으로부터도 압력을 받을테고...
거의 종족하나의 씨를 말려버리는 정도로 분명하고 확실한 보복을...
확실하게 타격을 가해서 파괴시킬 수 있어야만 이런종류의 테러를 다시는 저지르지 못할테니까...
왜냐면 추가테러를 막아야만 하니까.....
"최소의 희생을 통한 다수의 구원"이라는 논리를..
이제 미국이 사용할 차례가 되었습니다.
무섭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