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욱님의 글을 오해하지 않았습니다. (단, 지켜보시는 분들께 다르게 보일까 걱정은 좀 됩니다만)
그리고 박재욱님의 글에서 충분한 논리적인 이유를 보았기 때문에 반대의견을 올린 것입니다.
그러니 너무 걱정하시지 마시구요. (^^;;)
이미 갈데까지 다 갔습니다.
연합사에서 북한측에 공동조사를 제안했다고 하니, 이제 공은 북한측으로 넘어간 셈입니다.
계획적인 도발이 아니었다면 북한측에서 공동조사를 마다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구요,
또 설혹 계획적이었다고 하더라도 향후 남북간, 북미간 관계의 냉각을 바라지 않는다면 역시
마다할 이유가 없을 겁니다.
다음에 또 멋진 논쟁을 벌여봅시당~ ^^
그럼...
박재욱.사탕 님이 쓰신 글 :
: 반박을 하기위한 댓글로 비추어질까바 걱정부터 앞섭니다.
:
: 임프님이나 저 또한 이번사건으로 공들여 놓은 평화의 탑이 일순간에 무너질까 걱정하는것은
: 같으리라 생각합니다.
:
: 아래는 한겨레신문 내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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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section-003000000/2002/07/00300000020020702182610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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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section-001005000/2002/07/00100500020020703180308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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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section-001001000/2002/07/001001000200207031813126.html
:
: 저는 확전을 주장하는 사람도 아니고 햇볓정책을 그만두자고 주장하는 사람도 아닙니다.
:
: 되도록이면 중간에서서 사건을 바라보려고 노력 하는 중입니다.
:
: 이곳의 대부분 사람들 말씀처럼 조선일보는 국민들의 눈을가린채 확전을 주장하는
: 경고망동을 하고 있습니다.
:
: 하지만 한겨례신문을 비롯하여 몇몇 언론(인터넷 매체 포함)은 이번일을 너무나도 침착하게 받아들이는것 같습니다.
:
: 계획적인 공격이었던 우발적인 공격이었던 그 숨겨진 의미는 살의가 있다는데 있습니다.
: 우발적인 공격을 실수로 생각할 순 없습니다.
:
: 전장에서는 의도적인것과 우발적인것은 정말이지 거의 같은것 입니다.
:
: 각설하고 제가 안타깝게 여기는것은
:
: 왜? 우리의 젊은 목숨이 피흘려 이땅을 떠났는데.. 그 가족들 외에는
: 아무도 울분하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
: 우리의 이런 아주 기본적인 감정을 이용하는 한나라당,자민련,조선일보들도 다 쓰레기들이지만
: 그놈의 월드컵 행사때문에 조의조차 표하지않은 대통령 양반하고 높으신 분들..
: 그리고 너무나도 무섭게 냉정을 유지한체 우리쪽의 원인제공론을 주장하면서
: 그저 반대집단의 세꺾기에만 혈안이된 MBC,한겨레신문, 일부 인테넷 언론들에게
:
: 똑같은 분노를 느끼고 있습니다.
:
: 우리는 지금 일어난 결과와는 너무나 멀리 떨어진곳으로 와서 서로 비난만을 주고 받고있습니다.
: 죽은 자들은 말이 없습니다.
:
: 우리가 그들의 죽음을 헛되게 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조금은 중립적인 자세에서 언론들을
: 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
: 마지막으로 조선일보의 기사글들은 하등 주관적인 내용들입니다.
: 그리고 한겨레 또한 조선일보와 다를바 없다는 개인적인 생각을 더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