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휴가중인 해당화 입니다. ^^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고
그길로 가는 것입니다.
대신...나중에 그길이 힘들다 하여.. 후회를 해선 안됩니다.
자신이 택한 길이니..
힘든 오르막이 있으면.. 편한 내리막이 있습니다...^^
조성택 님이 쓰신 글 :
: 이런글 올려서 넘 죄송스럽습니다..
: 전 대전에 사는 고3 학생으로 대학을 컴퓨터로 가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이번에 대전 올림피아드 금상도 탔구요..전 아주대,인하대등 서울 근처로 가고 싶은데..
: 부모님께서는 대전으로 가라고 하시는군요..제가 대전에 살기때문에..
: 능력이 안되서..대전으로 가도 계속 다닐지도 모른다고 하시더군요..
: 저도 모르게 눈물이 벌컥 나왔습니다.
: 이번에 아주대 수시2에 지원할 생각을 하고 있었거든요..
: 어떻게 할지 모르겠습니다..
: 컴퓨터와 인연을 끊고 이과에서 문과로 바꿀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님들 같은경우 어떻게 하시겠어요..휴....정말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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