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시는 쪽의 프로그래밍은 조금 특수한 형태입니다.
일반적인 C++ Builder, Visual C++등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거의 대부분 각 마이컴 업체등이 제공하는 별도의 전용툴이 있으며,
자원이 워낙 협소한 관계로 자료구조등을 적용할만한 것이 없습니다.
1M가 정도의 메모리면... 상당히 많은 편에 속합니다.
그래서 자료구조나 데이터 처리등은 거의 하지 않습니다.
그렇기는 해도 자료구조와 알고리즘은 꼭 공부해 보길 권합니다.
프로그래밍의 기본기를 닦는데 아주 좋습니다.
그쪽의 내용을 하고 싶으시다면.. 전자공학을 공부하는 것을 권합니다.
어느정도의 전자공학 지식이 바탕이 되어야 프로그래밍을 하고,
디버깅등을 할 수 있습니다.
(사실 그쪽은 전자를 하시분이.. 보드설계 및 프로그래밍 까지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8051입니다.
쉽게 구할 수 있고, 서점에서도 제법교제들이 많습니다.
얼마전에 열린 RTOS & Embedded System 전시회를 가보니..
전시된 제품은 거의 ARM + Linux(Embedded용으로 수정) 이더군요..
8051 cpu를 공부하신후에 ..ARM을 해보는 것도 좋을겁니다.
조금 덧붙여서..
전기밥솥,냉장고 등에 들어가는 소형 제어시스템들을 Embedded System이라고 합니다.
StarPhoto 님이 쓰신 글 :
: 안녕하세요?
: 또 조언을 구하고자 이렇게 글 남깁니다.
: 부끄럽지만... 졸업할 시기를 놓치고 조금더 공부를 해야 하는 지경에 이르렀네요...
: 전공은 물리학이지만 프로그래밍 공부를 취미로 시작했다가 어쩌면 직업으로 택하게 될지도 모르게 되었구요...
:
: 1년여 고민중입니다... 과연 내가 이 길로 가서 잘 될 수 있을까...
: 망설이고 고민하다가 시간을 놓친것이 안타까울 뿐이랍니다.. ^^;
: 이제 거의 이쪽으로 마음을 굳혔고...
: 거기에 대한 공부를 해보려고 합니다...
: 1학기 때 들었던 어셈블리어 강사님께 여쭈었더니 자료구조론과 알고리즘은 꼭 들어두라고 하시더군요...
: 그래서 이번 학기 때 자료구조론을 들었지요...
: 아직 발표를 해야 하지만... 결과는 어떨지 잘 모르겠습니다... ^^
: 알고리즘 책을 잠깐 살펴보니 자료구조론과 비슷한 부분이 많고 혼자서 해도 될만큼 자료들이 많은 것 같아서 이 수업은 듣지 않을까 합니다.
:
: 제가 주로 하게 될 일이 실험실 측정장비 제어가 될 것 같습니다.
: 1년 정도 그 일을 하고 있구요...
: 마이크로 컨트롤러 프로그래밍도 관심이 있답니다.
: 전공이 아니라서 전문 용어로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 순수한 소프트웨어가 아닌 것들을 만들게 될 것 같네요...
:
: 이런 저에게 도움이 될만한 수업이 어떤 것이 있을까요?
: 늦은 감이 있지만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
: 프로그래밍이 서툴어도 경험을 쌓아가다 보면 자연히 실력도 향상되리라 생각하지만...
: 그래도 기본적인 지식은 필요할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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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 선배님들의 조언을 기다리겠습니다.
: 전혀 생각지도 않은 길을 가려고 하니 긴장도 되고 두렵기도 합니다.
: 하지만 제가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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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 볼랜드 포럼 회원님들과 함께라면 더더욱 용기가 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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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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