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시 그랬군요.
제가 좀 문제가 되지 않을까 했던 것은 역시 임프님이 언급하셨던 그런 부분들과
함께 볼랜드 코리아 명의인데 볼랜드 코리아에서 직접적으로 대놓고 얘기하지 않
는.. 오프라인에서 오고가는 얘기들이 그 글에 써져 있었기 때문이죠.
그때문에 시원하다는 느낌을 받았구요. 웹서비스에 대한 내용은 정말 멋졌습니다. ^^
뭐, 아무튼 요즘 데부퍄에서는 뭔가 논란이 벌어지는 것 자체를 꺼리는 느낌입니
다. 민감한 부분에 대한 글에는 답글도 잘 안달리죠. 한동안 선을 넘어간 전쟁이
많이 벌어졌기 때문인지.. 그 글은 전형적인 '광고'의 형식을 취하고 있었기 때
문에 '삭제'의 빌미를 준 것 같네요.
C#이나 C++, VB 게시판에 올라간 글들이 지워지지 않고 답글들 달리기 시작했으면
정말 재밌었을텐데.. 아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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