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스스로가 "해보겠습니다"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는 상황이 오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해보겠다는 말은 연구소나. 이익을 대변하지 않는 비영리 집단에서는 가능한 말이지만..
당장 이익을 위해 움직이는 이익집단에서 해보겠다(try)..는 말은
목표를 이룰수 있는지 없는지 정확하게 나 자신도 모를때 쓰는 말인것 같습니다.
현재 자신 혹은 자신이 이끌고 있는 팀의 수준을 파악하지 못한 팀장들은 늘 해보겠다는 말로
또한번의 시련을 약속하는 것이지요.
당장의 일거리는 있어 좋을것 같지만.. 결국 그런 행위들이 자신을 더욱 우울하게 만든다고 봅니다.
당당하게 "할수있다" 혹은 "불가능하다"를 말 할수 있는 수준이 되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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