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다르게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다단계를 좋아 하는것은 아닙니다.
저 또한 다단계 하는 사람들이 한번 들어 보라고 하면 손사래를 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다단계라고 하면 다들 이상하리 만큼 싫어하더라구요.
특히 거기서 일하면 나쁜 사람으로 인식을 하고요..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다단계는 자본주의사회 이론에 맞는 사업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울나라만 들어오면 이상하게 변해서 피라미드가 되어서 탈이지만...
솔직히 암웨이라는 다국적 다단계 회사도 우리 나라 와서 이상하게 변했죠.
암웨이 같은 경우는 회원 가입을 한 후 암웨이 제품을 회원에겐 싸게 파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게 진짜 다단계 판매 아닐까요..
요즘은 암웨이도 여러 파로 나뉘어서 이상하게 변해 가지만...
암튼 다단계는 울 나라에선 진짜 나쁜 존재죠..
그러니 빨리 선의의 피해자가 없도록 법을 바꿔야 할듯
암웨이 세제 진짜 좋습니다. 정말 때 말끔히 빠집니다.
전 암웨이 회원 가입해서 좀 싸게 제품만 구입해서 씁니다.
가입만 하시고요 그냥 싸게 좋은 세제만 쓰세요....
어떻게 보면 암웨이에서 절 싫어 하겠지만....
간간히 세제만 사서 쓰니까
아 이럼 내가 다단계 회사 직원처럼 되는군요..
암웨이 회원 가입은 가입만 해달라고 해서 이름만 쓰고 가입했습니다.
진짜 그냥 세제만 싸게 살려구요.....
제가 그 세제 유해물질 Test를 해서요.....
그럼 오해 없으시길.....
kongbw, 광양 님이 쓰신 글 :
: 학교 친구 중에 한 명이 방학 시작하고 얼마되지 않아서 서울에 갔었습니다
:
: 저 보다 한 학년 높은 3학년인데
:
: 어떻게 기회가 생겨서
:
: 방학 동안 서울에서 아르바이트를 한답니다
:
: 소프트웨어 관련 회사인데
:
: 비록 돈을 많이 받지는 못하지만 나름대로 전공관련 일을 배우면서
:
: 일 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
:
:
: 그러던게 오늘 그 친구 소식을 들었는데...
: 그 친구가 갔던 곳이 다름아닌 "다단계" 였다고 합니다
:
:
:
: 참.. 기가 차더군요
:
:
:
: 다행히 무사히 빠져나온 것 같던데....
:
:
: 작년에는 제 동생한테 어떤 놈이 접근해서 꼬실려고 하더만...
:
:
:
:
: 얼마전 제 동생한테 들었는데
: 동생하고 같이 공부하는 오빠가 한 명 있는데 그 오빠한테 간만에 절친했던 친구가
: 전화를 했더랍니다
:
: 서울이라는데... 교통사고가 났다고...
:
: 고등학교 시절에 정말 친하게 지내던 친구였다더군요
:
:
: 순간 앞뒤 안가리고 운동복 차림에 기차타고 서울로 올라갔더니
: 교통 사고가 났다는 그 친구는 쌩쌩한 모습으로
:
:
: '나랑 같이 어디가자, 정말 중요한 일이다
: 딱 한 번만 나 믿고 시간을 달라'
:
: 이런 말을 했다고 하더군요
:
:
: 순간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고 그 자리에서 바로
: 절교 선언을 하고 다시 부산으로 내려왔다고 합니다
:
:
: 제 주위 사람들 중에 다단계로 낭패를 볼 뻔한 사람이 벌써
: 5~6명이나 되는군요
:
:
: 세상 정말 무서운 것 같습니다
:
:
: 여러분도 조심하세요
:
:
:
: 몇 년동안 소식이 없던 친구나 아는 사람한테서 갑자기 연락이 오면
: 일단 한 번 의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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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 모질게 먹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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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괜히 어정쩡 했다가는 덩달아 낭패를 보는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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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찜찜한 기분에 여기 게시판에 글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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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뒷말 : 요즘 참 덥내요
: 비오면 습기차서 싫고
: 맑으면 오지게 더워서 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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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흐린 날씨에 바람 부는 날이 최고인 것 같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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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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