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구.. 제가 볼랜드포럼에 피해나 끼치지 않을까..하고 내심 조마조마 했는데.. 에휴. ㅠ_ㅠ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회사는 아무래도 힘들것 같네요. 아까 회의에서 부도판결이 난것 같네요. 쩝쩝.. 앞으로가 정말 걱정입니다.. 돈보다 더 중요한 것들이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에휴...
: 제 경험으로는... 경영쪽에서 휘둘러버리는 잘못된 판단은, 개발자가 아무리 용을 쓰고 노력해도
: 커버가 안됩니다. 쓰러질 회사는 쓰러지게 되어있습니다.
정말.. 동감합니다.. 노력하면.. 어떻게든 될 줄 알았는데.. 이젠.. 말 뜻을 알겠습니다.. 그게 왜 안되는지..
그리고.. 오프는.. 이번에.. 큰 정이 없다면 꼭 참석하겠습니다.. ^^;
꾸벅..
박지훈.임프 님이 쓰신 글 :
: 유영인님의 활약상을 경탄의 눈으로 지켜보고 있는(지켜보기만 하고 있는) 임프랍니다. -.-;;
: 그동안 많은 활동을 보여주시고 계신 유영인님께 감사하는 맘을 갖고 있었는데...
: 회사가 어려우시다니 안타깝네요.
:
: 제 경험으로는... 경영쪽에서 휘둘러버리는 잘못된 판단은, 개발자가 아무리 용을 쓰고 노력해도
: 커버가 안됩니다. 쓰러질 회사는 쓰러지게 되어있습니다.
: 기분이 좋지 않으실 수 있겠습니다만.. 희망이 없다면 결정은 빨리 내리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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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 금욜이 오프모임인데, 넘 멀지 않으시다면.. 한번쯤 참석해보시지요.
: 유영인님을 함 뵙고 싶네용. 장담하건대, 볼랜드포럼의 오프모임은 아주 재밌습니당. ^^
: (물론 이 글을 보는 어떤 분이라도 환영입니다~)
:
: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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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영인 [Chris] 님이 쓰신 글 :
: : 회사가 점점 어려워집니다..
: :
: : 처음에 들어올때는 제가 이제까지 다녔던 회사중에서는 제일 괜찮은 회사였는데...
: :
: : 고삐를 잡고 있는 사람들이 이상하게 틀어버리니.. 정말 순식간에 정신없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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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겠네요.. 왜 저는 다니는 회사마다 이런지.. 가뜩이나 이번에는 산업체라서.. 더 골치아픈데..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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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른분들은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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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말 답답하네요.. 30명이 있던 회사가.. 지금은 10명 남짓 남았습니다.. ㅠ_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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