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인님의 활약상을 경탄의 눈으로 지켜보고 있는(지켜보기만 하고 있는) 임프랍니다. -.-;;
그동안 많은 활동을 보여주시고 계신 유영인님께 감사하는 맘을 갖고 있었는데...
회사가 어려우시다니 안타깝네요.
제 경험으로는... 경영쪽에서 휘둘러버리는 잘못된 판단은, 개발자가 아무리 용을 쓰고 노력해도
커버가 안됩니다. 쓰러질 회사는 쓰러지게 되어있습니다.
기분이 좋지 않으실 수 있겠습니다만.. 희망이 없다면 결정은 빨리 내리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주 금욜이 오프모임인데, 넘 멀지 않으시다면.. 한번쯤 참석해보시지요.
유영인님을 함 뵙고 싶네용. 장담하건대, 볼랜드포럼의 오프모임은 아주 재밌습니당. ^^
(물론 이 글을 보는 어떤 분이라도 환영입니다~)
그럼...
유영인 [Chris] 님이 쓰신 글 :
: 회사가 점점 어려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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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에 들어올때는 제가 이제까지 다녔던 회사중에서는 제일 괜찮은 회사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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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삐를 잡고 있는 사람들이 이상하게 틀어버리니.. 정말 순식간에 정신없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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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겠네요.. 왜 저는 다니는 회사마다 이런지.. 가뜩이나 이번에는 산업체라서.. 더 골치아픈데..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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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분들은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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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답답하네요.. 30명이 있던 회사가.. 지금은 10명 남짓 남았습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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