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그시절(?)을 기억하시는 분이셨군요. 부끄럽슴다.. ^^;;
말씀하신대로.. 그때는 회사에서 서버를 돌렸던 관계로(사실 작년 9월까지 그랬습니다만)
정전때 등등 이래저래 서버가 불안했고.. 지금은 많이 안정화된 게시판도 그때는 기능이 엄청
허접한데다 버그도 많았지요. 특히 검색기능의 부실공사는 압권(?!)이었었죠. ^^;;;;
어쨌든... 홈페이지 잘 만드시구요.
만드는 것보다 유지하는 것이 더 힘든 것이 웹사이트인만큼, 지치시지 마시고 꾸준히 해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찬이 님이 쓰신 글 :
: 1999년부터는 아니지만, 저도 2000년 말부터 2001년중반까지
: 빌더 이용한 프로젝트가 좀 있어서 그 자료를 찾으러 다니던 중에
: 임프님의 홈피에 온 적이 있었습니다.
:
: 회사에다가 갖다놓고 돌린다고 하셨던가요...
: 그래서인지 약간 불안정할 때도 종종 있었고
: 특히 검색이 힘들었다는 점도 기억에 남는 군요.
:
: 하지만 다른 사이트들보다 이렇게 훌륭하게 성장한 이유는
: 임프님께서 말씀하신 그대로 인것 같네요.
:
:
:
: 저도 운영잘되면서 100명 200명 그렇게 올라갈 때는
: 참 재미있고 했었는데, 정말 농담 아니구 한 홈페이지가 6개월 버틴적이
: 거의 없었던 거 같아요. ㅡㅜ
:
: 약간 제 맘을 정한 부분이 있다면,
: 아직 프로그래밍에 대한 실력이 그리 대단하지는 않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 포탈형태나 커뮤니티같은건 좀 힘들겠다는 것입니다.
: 대신에 여기저기 흩어진 자료들을 조금씩 모아나가야겠네요.
:
:
:
: 한번에 많이 하진 않더라도 임프님처럼 매일 꾸준히 말입니다.
: 감사합니다. 그동안 답변이 없어서(비록 하루였지만) 우울하기도 하고
: 섭섭하기도 했는데, 막상 답변을 받으니까 정말 제 고민이 완전
: 해결이라도 된 듯 기쁘네요.
:
: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
: 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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