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부터는 아니지만, 저도 2000년 말부터 2001년중반까지
빌더 이용한 프로젝트가 좀 있어서 그 자료를 찾으러 다니던 중에
임프님의 홈피에 온 적이 있었습니다.
회사에다가 갖다놓고 돌린다고 하셨던가요...
그래서인지 약간 불안정할 때도 종종 있었고
특히 검색이 힘들었다는 점도 기억에 남는 군요.
하지만 다른 사이트들보다 이렇게 훌륭하게 성장한 이유는
임프님께서 말씀하신 그대로 인것 같네요.
저도 운영잘되면서 100명 200명 그렇게 올라갈 때는
참 재미있고 했었는데, 정말 농담 아니구 한 홈페이지가 6개월 버틴적이
거의 없었던 거 같아요. ㅡㅜ
약간 제 맘을 정한 부분이 있다면,
아직 프로그래밍에 대한 실력이 그리 대단하지는 않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포탈형태나 커뮤니티같은건 좀 힘들겠다는 것입니다.
대신에 여기저기 흩어진 자료들을 조금씩 모아나가야겠네요.
한번에 많이 하진 않더라도 임프님처럼 매일 꾸준히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동안 답변이 없어서(비록 하루였지만) 우울하기도 하고
섭섭하기도 했는데, 막상 답변을 받으니까 정말 제 고민이 완전
해결이라도 된 듯 기쁘네요.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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