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로선 볼랜드에서 점프투닷넷과 같은 순회홍보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의욕이 없는 것은 절대 아니고, 예산이 부족한 것이지요.
점프투닷넷과 같은 순회홍보에는 엄청난 자금이 필요한데, MS의 경우엔 개발툴 제품 자체의 홍보가
목적이 아니라 플랫폼 및 모든 제품들을 닷넷으로 묶어 그에 대한 홍보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다른 제품군 판매에서 얻은 수익을 개발툴 홍보에 사용하고는 있지만, 근본적인 목적이
개발툴 자체의 홍보가 아니라 플랫폼 확산이므로 그정도의 예산이 가능한 것입니다.
(MS라고는 해도 그런 대형 홍보행사를 하려면 개발툴 판매수익만으로는 어림도 없을 겁니다)
국내 개발툴 판매 수익도 MS에 비할 정도의 규모는 안되는 현실인데다가 MS처럼 실제로 수익이
엄청나게 남는 부문의 예산을 끌어다 쓸 수 있는 고수익 제품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그런 것이니
어쩔 수 없을 거구요.
그렇다고 볼랜드에서 아예 손놓고 제품 판매가 늘어나기만 기다리고 있지는 않을테니, 적은 예산이라도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볼랜드포럼에서도 열심히 아이디어를 짜내어서
제안해보겠습니다.
(볼랜드포럼의 역할이 나날이 커져가고 있답니다.)
그럼...
제라툴 님이 쓰신 글 :
: 제라툴입니다.
:
: 빌더 6가 나오면서 또 마소와 프세에 빌더 트라이얼 시디가 같이 나오게 되면서
:
: 주위에서 빌더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아 졌습니다.
:
: 그런데 빌더라는 툴에 모두 익숙하지 않아서 인지 "이툴은 폼만 만드는 툴이가.?? "
:
: 하는 분 부터 "어떻게 쓰는지 모르겠어".. 또는 "이 툴 과련 책이 있기는 한건가요." 하는사람
:
: 등등 ㅜ.ㅜ 한번 써보고 머두 같이 이런말들을 하는 군요
:
: 작년에 데브피아에서 "점프투 닷넷" 이라는 대학투어로 C#에 관한 홍보가 굉장히 잘된거 같은데
:
: 볼랜드에서는 그런 계획이 없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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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더가 요즘들어 좀 많이 알려저서 그나마 어케 피고 학교 다니고는 있지만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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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보가 부족한건 사실인데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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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개발자를 확보해야 툴도 많이 팔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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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대성 제라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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