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밍이란..
'program'이라는 단어는 'pro'와 'gram'의 합성어다. 여기서 'pro' 는 '어떤 일을 하기 전에...' 라는 'before' 의 의미를 갖고 있으며 'gram'은 '무엇인가를 쓰다' 즉 'write'의 의미를 갖고 있다. 따라서 program은 쓰거나 만드는 행위라기보다 '쓰기 전에 하는 일' 즉 계획적인 사고 행위를 가리킨다.
라네요..
물론 대부분의 경우 무턱대고 코딩을 하고..
또 그래야하만 하는 경우가 많겠지만..
결국 이것이 아직 우리나라가 넘어야할 산이라고 봅니다..
수학이라는 것이 프로그래밍에 직접적으로 관련있는 분야이던 아니던..
논리적인 사고로 생각하고 설계하는 것이 몸에 익숙한 것이..
중요한 것이겠지요..
님께서 그렇게 느끼신다면..
외람되고 주제넘지만 아직 프로그래밍의 참다운 맛을 못느껴서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경험과 창조력 조직력 협동력 관리적 능력..
이 모든 것이 모두 승패의 열쇠입니다..
머리만 파고들어서 승패를 겨누는 분야라..
없습니다!!
하지만, 프로그래밍 자체가 이미 충분히 머리싸움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From 류..
유지상 님이 쓰신 글 :
: 저는 수학과 프로그레밍이 많은 관련이 있을 걸로 기대하고 프로그래밍을 시작했거든요.
: 그런데 현재 느끼는 바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프로그래밍은 수학과는 거리가 멀다는 느낌만이 드는거에요.요즘은 저는 프로그래밍할 때에 원하는 기능찾기 위해 도움말이나 레퍼런스를 찾아보는 시간이 코딩하는 시간보다 약 세 배 정도는 많은 것 같아요.특히 알고리즘을 생각하는 시간은 별로 없죠.
: 제가 하고 싶은 프로그래밍은,,
: 노가다라기 보다는 수학이라고 밖에는 부를 수 없는 프로그래밍,즉, 수학을 못하는 사람은 그 분야에서 뒤쳐지고, 수학을 좋아하는 사람만이 끈질기게 남아서 그 분야에 고수가 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래밍,즉,경험보다는 수학적으로 머리가 잘 돌아가는 것 하나만으로 승패가 판가름이 나는 그런 분야의 프로그래밍,저는 바로 이런 프로그래밍을 하고 싶거든요.
: 이런 프로그래밍을 하려면 어느 분야를 파고들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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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f (math != programm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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