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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나누는 사랑방입니다.
[3561] Re: 그럴땐...;
신진욱 [] 2854 읽음    2002-02-23 13:37
문 옆에 의자뒤 공간에 아예 누워버립니다 --;

저도 일땜에 부산내려갔다가..
설에 올라오는데..

그 방법을 사용했죠 --;

사실.. 누울생각은 아니었는데 --;
쪼그려 앉아있다가..

눈 앞에 신문지가 보이길래
신문지 깔고..

그.. 히터 나오는 부분에..
잠바로 쿠션 맹글기 & 뜨거운 열막기 겸용으로
하니깐.. 나름대로..; 새우잠이 가능하더군요..;

그리고.. 민망하니깐 --;
이불겸 얼굴가릴겸; 신문지로 몸을 덮으면;;;;;;


한번은.. 의자와 의자가 마주보게 되어있거나..
등을 맞대고 있을때..
좌석등과 좌석등 사이에 공간이 생기는 그곳에서
들어가서 누워버린적이 있는데;

그.. 먹을거 파는 카트땜에 발 피해주다가..
다리에 쥐나서 죽는줄 알았음;
공간이 좁아서 딩굴수도 없고..; 빨리 빠져나올수도 없고..

어찌나 민망하던지.. ㅠ_ㅠ





kongbw, 광양이 님이 쓰신 글 :
: 7시 15분에 출발하는 무궁화 열차 입석이였는데
:
: 그냥 기다리기가 귀찮아 6시 45분 발 무궁화 열차에 탔습니다
:
: 표 검사도 거의 안하더군요
:
:
: 피씨방에서 적당히 떼우다가
: 열차에서 잘거라고 했는데
:
:
: 흐... 열차 맨 뒤 구석에 신문지를 깔고 아주 불쌍하게
: 쪼그리고 잤습니다
:
: 자다가 깨고, 자다가 깨고...
:
:
: 앞으로는 정말 입석 안타렵니다
:
:
: 무슨 일이 있어도 좌석표를 구해서 타던가 해야지
:
:
: 비몽사몽에 속은 쓰리고 입술은 바짝 바짝 마르고. . . . 웅~~~~
:
:
: 글을 더 쓰고 싶지만 잠이 쏟아져서 더 이상은 못하겠습니다
:
:
: 헉 헉 그럼 저는 이만~~~
:
:
:
:
: 뒷말 : 어제 끝까지 남으시고 오늘 또 출근하시는 분들은 진짜...........
:        비결 좀 가르쳐 주세요...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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