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 15분에 출발하는 무궁화 열차 입석이였는데
그냥 기다리기가 귀찮아 6시 45분 발 무궁화 열차에 탔습니다
표 검사도 거의 안하더군요
피씨방에서 적당히 떼우다가
열차에서 잘거라고 했는데
흐... 열차 맨 뒤 구석에 신문지를 깔고 아주 불쌍하게
쪼그리고 잤습니다
자다가 깨고, 자다가 깨고...
앞으로는 정말 입석 안타렵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좌석표를 구해서 타던가 해야지
비몽사몽에 속은 쓰리고 입술은 바짝 바짝 마르고. . . . 웅~~~~
글을 더 쓰고 싶지만 잠이 쏟아져서 더 이상은 못하겠습니다
헉 헉 그럼 저는 이만~~~
뒷말 : 어제 끝까지 남으시고 오늘 또 출근하시는 분들은 진짜...........
비결 좀 가르쳐 주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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