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를 이해한다는 것은 마음에 와 닿는것을 말합니다.
마음에 와 닿는다는 것은 경험해야 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경험해야 한다는 것은 만남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말하는 이의 깊은 의미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경험을 공유
해야 합니다.
시인은 인생에서 경험의 가치가 얼마나 중요한지 우리에게
일깨워 줍니다. 어법, 문법만으로 시를 대할 수 없듯이
손자병법, 삼국지만으로 인생을 살아간다면 어쩌면 당신은
나와 가슴열린 대화를 할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ps : 허걱... 쓰고 나니까 너무 무게를 잡았꾼... ^^a(긁적 긁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