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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나누는 사랑방입니다.
[2732] 저도 시 한수 읊어 보겠습니다
kongbw [kongbw] 2547 읽음    2001-12-10 03:07
이 시... 제목은 저도 모릅니다


군대 있을 때 한 고참이 들려준 시인데

그 고참도 어디서 들은 거라고 하더군요


혹시 제목을 아시는 분이 계시면 좀 가르쳐 주세요



아주 짧막하고 간단한 시인데... 전 이 시 듣고 거의~~~ 까지는 아니고
약간이나마 울뻔 했습니다

뭐랄까 저를 위한(?) 시랄까요?


누가 제 처지를 보고 지어준 시 같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저 뿐만이 아니라 대한민국에 있는 군인들 대부분 마음을 표현하는 시 같았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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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보면 봄이요



햇살 보면 여름이고



하늘 보면 가을인데



내 마음은 한 겨울 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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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지 않습니까???


괜찮으시다면 이 시에 대한 평 좀 올려주세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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