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화 장비/설비를 제조하는 회사인데 기존에는 PLC(Programable Logic Controller)와 비쥬얼 C++로만
제어하던 것(MMI 포함)을 볼랜드 C++ Builder의 강력함을 눈으로 보여주고 비쥬얼한 개발 환경과 개발
기간의 단축등을 보여 줌으로써 이제는 모든 개발자들이 빌더를 쓰게 되었답니다.^^ 물론 주력 개발툴이
씨빌더로 확정된건 말할 필요도 없구요..
얼마만큼 빌더에 대해 확신을 가지느냐에 따라 빌더를 개발 툴로 선정할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임프님께서 지적하신 리소스의 부족등은 사실상 심각한 문제라고 할 수 있지만 bcbdn
처럼 서로 정보를 교환하고, 어려운 상황에 대한 해결책의 실마리를 풀 수 있는 idea bank 역활을 하는
빌더 사이트라도 많이 생긴다면 볼랜드사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하지 않을까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그리고 볼랜드사에서 교육기관에 Personal Version을 제공한다는 소식은 정말 기쁘군요.
빌더를 사용하는 개발자들의 수가 MS 툴을 사용하는 개발자 수보다 더 많아지는 그날까지 다함께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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