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볼랜드 티셔츠 얘깁니다.
워크샵때 받은 티셔츠를 무지 부러워 하는 동생이 있습니다.
저처럼 교육생으로 들어온 동생이죠.
그 녀석이 제가 티셔츠 입고 있는걸 보고 진짜 프로그래머 같다는군요.
볼랜드 티셔츠 입고 있다고 프로그래머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근데 공부할때 기분이 좀 다르긴 합니다.
뭔가 모를 그 어떤 기분 "아~ 나도 프로그래밍을 하는구나!"
뭐 이런 기분이 더 드는거 같기도 하구요...
토요일날 MS쪽에서 하는 세미나 갔었는데 티셔츠 입고 갔었습니다.
일부러 그런건 아니고 보통 평상시에 입고 다니거든요.
가서 인식을 했는데 아무래도 신경이 쓰이더군요.
괜히 튀어보일려고 한다고 생각할꺼 같아서요...
실제로 누구 티셔츠에 신경쓰겠습니까만...
우쨋든 임프님 꼭 좀 힘쓰셔서 절 동경(?)하는 동생에게 티셔츠 한장을
주면서 뻐길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요~
그리고 고급볼펜(코리아엑스퍼트 제공) 생각나세요?
저도 잊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같이 생각이 나네요... 하여튼 공짜 좋아해서 큰일입니다.
그냥 잊으세요. 저도 너무 집착하는거 같습니다.^^
이번 오프는 2차쯤에 참석할 수 있을꺼 같습니다.
부디 늦게늦게 재밌게 놀구(?)계세요...
그리고 뺏지 무지 세더군요 옷에 달고 세탁기에 세탁을
몇번을 했는데 끄덕없이 붙어있습니다.
첨엔 모르고 넣었는데 안떨어지는걸 알고 이젠 그냥 세탁합니다.
오늘따라 뒤죽박죽 마무리가 잘 안되네요...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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