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 15분에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이 월드컵 4강안에 들면 보란듯이 건강해질거라고 하시더니
끝내 약속을 못지키셨내요
에휴...
기분이 좀 그렇내요
저희 아버지도 담배를 끊었다가 요즘 다시 피는데 보기가 안쓰럽습니다
담배...... 담배를 피지도 않는 놈이 담배에 대해 함부로 왈가불가 하는건
이치에 맞지 않는 것 같구요
조금씩만 줄이는게 어떻겠습니까!
(하긴 오죽 했으면 담배 끊은 사람하고 상종하지 말라는 말이 생겼겠습니까...)
그나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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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배를 피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진정한 프로그래머라 할 수 없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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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어느분이 강조를 하시던데
정말 그런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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