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uilder  |  Delphi  |  FireMonkey  |  C/C++  |  Free Pascal  |  Firebird
볼랜드포럼 BorlandForum
 경고! 게시물 작성자의 사전 허락없는 메일주소 추출행위 절대 금지
분야별 포럼
C++빌더
델파이
파이어몽키
C/C++
프리파스칼
파이어버드
볼랜드포럼 홈
헤드라인 뉴스
IT 뉴스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해피 브레이크
공동 프로젝트
구인/구직
회원 장터
건의사항
운영진 게시판
회원 메뉴
북마크
볼랜드포럼 광고 모집

자유게시판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나누는 사랑방입니다.
[5581] 이주일 아저씨가 안타깝게 돌아가셨다내요...
kongbw, 광양 [kongbw] 1239 읽음    2002-08-27 18:59
오늘 오후 3시 15분에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이 월드컵 4강안에 들면 보란듯이 건강해질거라고 하시더니
끝내 약속을 못지키셨내요


에휴...


기분이 좀 그렇내요


저희 아버지도 담배를 끊었다가 요즘 다시 피는데 보기가 안쓰럽습니다


담배...... 담배를 피지도 않는 놈이 담배에 대해 함부로 왈가불가 하는건
이치에 맞지 않는 것 같구요

조금씩만 줄이는게 어떻겠습니까!

(하긴 오죽 했으면 담배 끊은 사람하고 상종하지 말라는 말이 생겼겠습니까...)


그나저나

=====================================================================
* * 담배를 피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진정한 프로그래머라 할 수 없다 * *
=====================================================================

라고 어느분이 강조를 하시던데
정말 그런가요???  ^^;


조해진 [mastercho]   2002-08-27 21:13 X
담배 피는걸  옹호 하려 말도 안되는 말씀을 하시는군여 -_-; 저의 아버지도 4년전 담배 끊었는데
조해진 [mastercho]   2002-08-27 21:15 X
"그런말을 하는 사람들은 정말  의지력 없는 나약한 사람이라 할수 있다"  라고 제가 말합니다 -_-;
kongbw, 광양 [kongbw]   2002-08-27 21:23 X
저 담배 안핍니다...  ^^;  앞으로도 필생각없구요    누가 그런말을 하더라구요...   ^^;
조해진 [mastercho]   2002-08-27 21:28 X
님  1. "담배를 피지도 않는놈이 담배에 대해 왈가 불가 한다"  2."오죽 했으면 담배 끊은 사람하고 상종하지 말라는 말이 생겼겠습니까..." ,
조해진 [mastercho]   2002-08-27 21:29 X
3.* * 담배를 피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진정한 프로그래머라 할 수 없다 * *    이런 말들을 늘어 놓으시면서      정말 그런가요?  묻는 저의가 의심 스럽습니다 -_-
조해진 [mastercho]   2002-08-27 21:30 X
담배 인삼공사에서 근무 하셨나여? -_-;    담배 안피지만   담배피는 사람때문에 피해를 보기 땜시  전 왈가 불가 합니다 ,  그리고 전 담배 끊은 저의 아버지와 상종합니다
조해진 [mastercho]   2002-08-27 21:30 X
그리고 지금은 진정한 프로그래머가 아니지만  나중에 진정한 프로그래머가 될겁니다  , 그때도 담배를 피우지 않을거라 하늘에 맹세하져 -_-
조해진 [mastercho]   2002-08-27 21:42 X
글쓰고 나니  제가 좀 흥분했네여 --;
조해진 [mastercho]   2002-08-27 21:47 X
1 2 3번 다 인정할수 없는 내용이기에 -_-;   1번은 말할것도 없고  2번 같은 경우 정말 담배 끊기 싫은 사람이 담배 끊은 사람한테 말하는 변명따위이기에 ...그리고
조해진 [mastercho]   2002-08-27 21:47 X
3번 만큼은 절대 인정할수 없는[가치도 없는?] 내용이기에 화가 불끈 나버렸습니다 -_-;
Lee, PhilHo@Xius.NET [xius]   2002-08-28 00:52 X
저 담배 핍니다.  담배 마약입니다. (오늘 술 마셨습니다.) 의지로 힘듭니다. 스트레스 받음 담배에 자동으로 손이 갑니다
Lee, PhilHo@Xius.NET [xius]   2002-08-28 00:53 X
한달정도 끊었는데 스트레스때문에 담배 다시 피웁니다.  담배 정말 마약입니다.  피지 않으시는 분들 축복받으신 겁니다
Lee, PhilHo@Xius.NET [xius]   2002-08-28 00:53 X
한달정도 끊었는데 스트레스때문에 담배 다시 피웁니다.  담배 정말 마약입니다.  피지 않으시는 분들 축복받으신 겁니다
Lee, PhilHo@Xius.NET [xius]   2002-08-28 00:54 X
정말 피우지 않으시는 분은 절대 담배 피우지 마세요.. 담배 피우는 사람의 간곡한 절규입니다......... (내가 왜 담배를 배웠던가......)
장연호 [siabard]   2002-08-28 09:09 X
저 담배 피웠습니다만.. 이젠 끊었습니다. 6개월동안 조금씩 끊어갔죠..
장연호 [siabard]   2002-08-28 09:10 X
5년동안 매일 한갑씩 피웠었는데 초기라 그랬는지 그나마 쉽게 끊어죠.. ^.^ 고3때부터 피웠으니.. -.-
장연호 [siabard]   2002-08-28 09:10 X
암튼 한번에 끊지말고 천천히 줄여나가면 끊을 수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줄여가면 끊을 수 있죠.
장연호 [siabard]   2002-08-28 09:11 X
절대 단기간에 못끊습니다. 금단증상나죠..  글구 음.. 전 지금 프로그래머입니다. 히힛.. ^.^
빈센트 [kaisar]   2002-08-28 17:15 X
담배 끊은지 10개월 되어 갑니다만.. 가끔 술좌석에서 한 개피씩은 피웁니다.^^;

+ -

관련 글 리스트
5581 이주일 아저씨가 안타깝게 돌아가셨다내요... kongbw, 광양 1239 2002/08/27
5584     Re:고 이주일씨가 남긴 어록이라는군요... 김인구.구야 1621 2002/08/27
Google
Copyright © 1999-2015, borlandforum.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