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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나누는 사랑방입니다.
[5092] Re:타이완 여대생과 채팅...쩝... 한국이 정당하지 않답니다.
박지훈.임프 [cbuilder] 1944 읽음    2002-06-24 00:37
하하.. 정말 자다가 날벼락이라더니, 딱 그런 꼴이네요.
아래에도 여러번 글이 올라왔다시피, 중국 사람들 중에는 속이 좁은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모르는 ICQ에는 응답을 아예 안하는 것도 방법인 듯...

세상에, 자기들이 한국에 져서 16강에 못나간 것도 아니고, 순전히 실력이 안되어서 못나간 걸
가지고 한국이 잘되는 것이 배가 아파서 그럴 정도니 정말 소심과 치사의 극치 아니겠습니까.
아래에 양식있는 중국인의 글도 올라오고 했지만, 그런 글이 큰 반향을 일으킨다는 자체가 그만큼
아직 대다수는 한참 기본이 안된 민족이라는 얘기를 반증하는 거죠.

말레이시아에 있는 중국인이라는 사람 말이죠.
몇년전에 말레이시아에 여러번 출장을 나갔던 적이 있었는데, 그들에 대해 들은 얘기가 좀 있죠.
흔히 말하는 화교인데, 말레이인들과는 전혀 융화가 안될 뿐 아니라, 원주민인 말레이인들과 충돌해서
수차례 폭동도 일어났었답니다. 말레이시아 전체의 10~15% 정도밖에 안되면서 부의 50% 이상을
독점하고 있고, 또 그 깐깐하고 국수적인 민족성 때문에 많이 부딛힌답니다.
국수적인 면은 오히려 본국보다 말레이시아에 사는 중국인들이 더 한다고 하더군요.
그 중국계 말레이시아인(스스로 중국인이라고 밝히는 것도 우습군요)도 십중팔구 시비를 걸려고
말을 걸었던 듯 싶습니다.

이렇게 쓰고 나니, 제 친구인 실비아와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조심해야 할 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 쩝~~

그럼...


하늘마루 님이 쓰신 글 :
: 할 일이 있어서 오늘도 나와서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 (직업이 교사인데.... 왜 이리도 여유가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
: 갑자기 ICQ로 누가 인사를 하더군요. 한 사람은 말레이시아에 있는 중국인이라는데,
: 저보고 영어랑 한국어를 제외하고 다른 말을 할 수 있느냐고 하길래, 한국말도
: 어려워한다고 대답해줬더니 조금 있다가 나가더군요. 설마 중국어나 말레이어를
: 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한건 아니겠죠. ^^
:
: 그리고 또 일을 하고 있는데, 다시 다른 사람이 말을 걸어 왔습니다.
: 타이완에 있는 19살(만이겠죠...) 대학생인데, 외국어를 전공한답니다.(학부인가...)
: 어느 나라 사람이냐길래 한국사람이라고 했더니, 한국이 찬란한 성과를 거뒀다고
: 하더군요. 고맙다고 했는데, 요상스런 빛을 토티가 받았다. 정당하지 않다. 어떻게 생각하느냐?
: 라고 묻더군요. 아마도 응원단이 화가 나서 그랬을 거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만약 그랬다면
: 그건 정당하지 않다. 라고 했습니다.
: 동의하냐고 하길래. 그래 동의한다. 그랬죠.
: 왜 응원단이 화가 났냐고 하더군요. 그래서, 이탈리아 선수들이 우리 선수를 때렸다.
: 그랬더니, 축구에서 때리는건 일상적인거 아니냐고 하더군요. 일상적이긴 한데,
: 심하지 않았느냐? 라고 했더니, 악의가 없었으므로 잘못은 아니라고 하더군요.
: 그래서, 코뼈가 부러졌는데, 악의도 없고 일상적인 것이냐?라고 했더니, 한국 선수도
: 이탈리아 선수 머리를 때렸다(이천수 말인가 보네요.)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건 잘못이다.
: 하지만, 이탈리아 선수들은 아시아 사람들이란 때리면 전의를 상실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기
: 때문에 그럴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라고 했죠. 그래서, 객관적인 눈이 있다면, 누가 잘못한
: 것인지 알 것이다. 라고 했더니, 오히려 제가 객관적이지 않다고 하더군요.
: 이탈리아 선수들이 먼저 때렸으니 잘못 아니냐고 했더니, 한국이 먼저 했는지 어떻게 아느냐고
: 하더군요.
: 그래서, 옷을 잡고 늘어지는 것은 어떠냐?라고 했더니, 한국 선수가 옷 잡은거 말이냐?라고
: 하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그냥 있는데, 스페인전에서도 스페인이 골을 넣었다고 하더군요.
:
: 이번 게임들은 정당하지 않다고 하네요.
:
: 그래서, 다시 때려서 코뼈 부러지고, 옷 잡아서 상대편 내팽개치는 것은 정당하고, 시뮬레이션은
: 정당한 것으로 생각하느냐? 니네 솔직히 말해봐. 우리가 부러워서 그러지? 라고 했더니
: 화내지 말라고 하더군요. (누가 먼저 요상스런 말을 했는데...)
:
: 암튼 그러다가, 그 아가씨는 내가 객관적인 시각이 없고, 한국은 정당하지 않다. 선수들은
: 열심히 뛰었지만, 심판은 정당하지 못했다. 라고 결론을 내리더군요.
:
: 조금 생각해 보니까, 갑자기 축구 얘기를 꺼내더니 우리는 반칙을 하고, 심판을 매수했고,
: 이탈리아와 스페인은 정당한 경기를 하고, 때리는 정도는 축구에서 늘상 있는 일이며,
: 우리 선수가 맞는 걸 본 흥분한 응원단 중 일부가 레이저 빛을 쏜 것은 복수 행위며,
: 자기들은 '눈에는 눈'이라는 짓을 하지 않는다(요건 그 중국 아가씨가 했던 말)라는
: 결론이지 뭡니까...
:
: 그래서, 어쨌든 한국의 축구 실력은 무척 대단하다. 라고 했더니, 월드컵에 출전한
: 32개 나라 모두 대단하다...라고 또 초치는 발언에다가 딴지를 걸더군요.
: 그래서, 간단히 대답해 줬죠. '중국은 빼고'
:
: 저보고 이상한 사람이고, 이해할 수 없다고 합니다. ^^
: 누가 이해할 수 없을까요? ^^
: 갑자기 말 걸어서 완전히 시비조로 얘기하는데...그저 의견을 나누고 싶었다고 합니다.
: 제가 너무 흥분했었던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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