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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나누는 사랑방입니다.
[4797]
참 부끄럽네요.....
jbuilder
[
]
1997 읽음
2002-05-25
00:40
참 부끄러운 이야기네요...
언제 부터인가...우리가 좀 살았다고...예전에 힘들때 도와준 나라들을 잊고 사는건 아닌지..
터키는 역사적으로도 우리와같은 몽골인의 후손들인데..
참 생각해보는글 고마워요..
예전에..미국의 인종차별이야기에...핏대를 올리며...정작 우리가 무시하며 핍팍을 받앗던
동남아시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정말 부끄러웠는데..이글또한 저를 무척이나 부끄럽게 만드는 글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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