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구.패패루 님이 쓰신 글 :
: 어떻습니까?
:
: 보통 대학원생이나 교수님들은 C++ Builder에 대해 잘 모르죠.
: 그냥 C++ = VC++ 이라는 등식이 성립되므로 속으로는 C++로 해야
: 한다고 생각해도 실제로는 VC++로 해야 한다고 이야기 하죠.
:
: 대학생들 입장에서는 C++ Builder를 알리는데는 숙제를 멋지게
: 해결하는 것보다 좋은 방법은 없어보이네요.
: 원래 숙제가 단순히 방정식의 해를 찾는 해탐색 숙제라면 C++
: Builder로 그래프와 해 탐색 과정을 그래픽적으로 보여주고..
: 뭐 검색에 관련된 각종 값들을 리스트뷰로 보여준다든지..
:
: 같은 숙제라고 해도 약간의 테크닉이 들어가면 아주 훌륭해지고
: 메인폼에 Powered by C++ Builder 라는 문구 하나 넣어주면 왔다죠..
: 숙제 자체를 풀기 위한 모임 말고, 숙제를 보다 풍성하게 만드는
: 모임 있으면 재밌을것 같네요. ^^
:
: 그냥 아까 숙제에 관련된 글에 답글을 달면서 든 잡생각이었습니다. 헤헤헤

안녕하세요 만해입니다.

흐음 빌더로 리포터 하기 운동요~

저는 적극 찬성입니다

다만~

복사는 안하는 범위내에서요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빌더가 첨 나왔을때부터 시작해서

제대로된 윈도우프로그래밍을 빌더로 시작했거든요

물론 그 이전에 델파이2.0을 좀 했고요

2학년때 자료 구조론 리포트 하나로 제가 우리과 학생들한테

빌더를 약간 홍보한적이 있었지요

그때 교수님께서 100에서부터 1억 까지

10배씩 증가하는 세가지 유형의 데이타(정렬,역정렬,난수)에서

각각의 소팅(퀵,버블,인서션,해쉬,병합 등등~) 프로그램의 시간을 측정하는 프로그램을 짜서

그 결과와 같이 출제해란 리포트 였는데요

다른건 문제가 없는데 100만 이상의 데이타에서 퀵 소트를 돌리니 스택 오버 플로어가 나서

비줠씨플플로는 안됐거든요

그걸 저는 빌더로 스택의 영역을 확장 시켜서 해결을 했지요

이걸 제 동기들한테 애기하니 빌더를 많이 썼었는데

그 교수님이요 한학기마다 어려운 리포트 하나 내고요

그걸 해결하면 학점을 1등급 올려 줬었거든요

그 담해에는 시스템 프로그래밍에서

SIC 컴파일러를 작성해라~

제 기억에는 그게 젤 어려운 리포트 였어요

아직도 천랸에 남아 있던데

헐~

앗 왠 잡담이 이래 길어 지남~

제 생각은 찬성입니다~

대신 복사는 지양합시다

그리고 다른 사람한테 해달라고 하지 말고요~

왠만한 리포트는 조금만 시간을 넣고 하면 충분히 해결됩니다.

리포트는 자기손으로 와 함께 리포트는 빌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