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습니까?
보통 대학원생이나 교수님들은 C++ Builder에 대해 잘 모르죠.
그냥 C++ = VC++ 이라는 등식이 성립되므로 속으로는 C++로 해야
한다고 생각해도 실제로는 VC++로 해야 한다고 이야기 하죠.
대학생들 입장에서는 C++ Builder를 알리는데는 숙제를 멋지게
해결하는 것보다 좋은 방법은 없어보이네요.
원래 숙제가 단순히 방정식의 해를 찾는 해탐색 숙제라면 C++
Builder로 그래프와 해 탐색 과정을 그래픽적으로 보여주고..
뭐 검색에 관련된 각종 값들을 리스트뷰로 보여준다든지..
같은 숙제라고 해도 약간의 테크닉이 들어가면 아주 훌륭해지고
메인폼에 Powered by C++ Builder 라는 문구 하나 넣어주면 왔다죠..
숙제 자체를 풀기 위한 모임 말고, 숙제를 보다 풍성하게 만드는
모임 있으면 재밌을것 같네요. ^^
그냥 아까 숙제에 관련된 글에 답글을 달면서 든 잡생각이었습니다. 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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