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저도 디지털 카메라 사려고 알아보고 있어서 몇 가지 도움이 될까 해서 적어봅니다.
아랫분 말씀처럼...
일단은 용도를 잘 생각하셔야 합니다.
프린트 할 용도가 아니라면 그리 높은 화소수가 아니라도 괜찮구요..
사진을 보니 130만 화소보다는 200만 화소대가 모니터로 보기에도 좋아보이더군요.
그리고 줌 기능을 많이 쓰시거나... 줌을 했을 때도 깨끗한 상을 원하신다면...
광학줌이 되는 기종으로 구입하셔야 합니다.
후지 A201은 광학줌 기능이 없는 기종입니다.
줌을 했을 때 상이 많이 깨어진다는 말이죠...
소니 제품은 성능이나 여러가지로 장점이 많지만...
배터리나, 메모리 스틱을 쓰는 등 추가 비용이 많이 듭니다.
물론, 가격도 동일급 다른 제품보다는 조금 비싸구요.
니콘 제품이 좋긴 하나 고가이고, 시리얼 통신을 해서 사진을 받기 때문에 속도가 조금 느리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올림푸스 제품으로 c-20z 등의 제품을 많이 사용하던데...
다른 제품보다 성능이 조금 떨어지는 면이 없지 않은 것 같습니다.
휴대성이나 다른 면에서는 앞서더군요.
캐논 제품은...
요즘 새로 나온 제품이 있는데 130만 화소와 200만 화소의 제품이 있습니다.
A30/40 인데...
전 기종인 A10/20에 수동 기능을 조금 추가시킨 기종입니다.
휴대성을 중시하신다면 ixus 제품을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크기가 담배 한 값 크기랍니다. ^^
제가 캐논 제품을 맘에 두고 있어서 그 쪽에 점수를 많이 줬군요... ^^;
말씀하신 A201도 동급 기종 중에서 인기가 있는 제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광학줌이 되냐 안되냐에 5만원 안팎의 가격차이가 나더군요...
지금 학교에서 소니 마비카-300이라는 넘을 빌렸는데...
메모리 카드를 쓰지 않고 CD에 바로 기록하더군요...
괜찮은 것 같긴 합니다만.. 부피가 크더군요..
이넘 가격이 170만원입니다. -.-;
그럼... 참고가 되셨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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