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첨이군요. 다들 아직 술에서 깨어나지 못한 상태인듯...
(저도 지금 정상이 아님.. 화장실에 계속 들락거리고 있슴다...)
어제 오프모임 집결 장소는 외환은행 앞이었는데요.
제가 오프모임 공지를 올리면서 별 생각없이 비어스투디오 약도를 올리는 바람에, 비어스투디오로
가신 분들과 외환은행으로 오신 분이 찢어지는 바람에 모인 분들이 넘 적어 뜨끔했었답니다.
게다가 시간도 잘못 알고 있었던 바람에... ^^;; (7시30분이었는데 7시로 알았음..)
어제 참석하셨던 분들은...
경호님, 일스님, 시리님, 박정모님, 박경원님, 패패루님, 만해님, 레조님, 한꼬맹이님,
에보니님, 최보현님, 죄송스럽게도 지금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 한분과, 볼랜드에서 오신 김희원님,
그리고 저 임프까지였습니다.
그리고 가장 먼저 오신분에게 드리기로 했던 델파이6 매뉴얼세트는 경남 마산에서 올라오셔서
오후 네시부터 기다리셨던 만해님께 돌아갔답니다.
현재 볼랜드포럼이 모 랭킹에서 엄청난 속도로 상승하고 있다는 현황 보고부터 시작해서,
다음달에 출시될 C++Builder6와, 곧이어 출시될 리눅스 버전에 대한 이야기들이 오갔구요.
시리얼 커뮤니케이션과 화상 데이터의 전송에 대한 의견 교환등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저번 오프에서처럼 2차는 닭갈비집으로 갔었구요.
새벽 한시가 넘어서야 정신을 차리고.. 자리를 파했답니다.
시리님이 이번에도 뻔쩍거리는 디지털 카메라(시집 밑천이라는...)를 들고오셔서 열심히
찍어주셨는데, 이번에도 멋진 사진들을 기대하겠습니다. ^^
그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