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Ch] <-- 우선 델파이 채널이라는 표현을 이렇게 해봤습니다. -.-

사실 거창하게 큰 계획은 없습니다.

우선 첫번째 목표는 델파이 초보를 위한 공간 마련입니다.
요즘 델파이 또는 볼랜드 툴이 약세를 보이는 것 이유 중 하나가
초보에 대한 배려가 없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M$에서 저토록 마아케팅을 해대는 데 초보들이 프로그래밍을
접하려고 할때 무엇을 선택하게 될지 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적어도 초기 6개월은
초보를 위한 운영이 우선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초보를 위해서 강좌를 준비하는 것 외에
보다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오프라인 스터디 그룹을 운영하고자 합니다.

우선 모임 장소가 필요합니다.
장소를 제공하실 수 있는 분은 연락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두번째이지 마지막은
꾸준히 업데이트 되는 델파이 레퍼런스 자료를 만드는 것입니다.

이것에 대한 아이디어는 사실 오래전에 생각했었는데,
박정모씨와 의논하여 준비가 끝나면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외에는 임프님이 만들어놓은 게시판들을 채워 나가면서
힘이 길러지고 회원이 늘어나면 그때가서 생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 많은 욕심 보다 알찬 하나를 키워보도록 하겠습니다.


Voice of Delphi, 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