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게 우낀당 ㅎㅎ
너두 함바바
니 별명은 ()()루 처리해주마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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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오늘 전시회장에 갔었다.. 나랑. 성경이, ()(), 미선이.
행복했다.. 처음 갈때는 여자끼리, 남자끼리 갔는데 가다보니 상황이 바뀌었다.
나는 성경이하고.. ()()는 미선이하고 아예 따로 다녔다.
전시회장 안.. 무척이나 더웠다.. 난 성경이에게 부채질을 해주었따.
이런. 저린.. 구경을 하고.. 이제 드디어 나갔다.
Wendy's에서 가서 먹으려니 자리가 없었다. 전철을 탔다. 롯데월드로 가기위해 전철안.. 사람이 와그르 몰려탔다. 성경이는 내 품안에 보호받고 있었다.
비록 안기지는 않았어도 내가 마련한 공간에 자리잡고 있었다.
행복했다. 사람들이 고마웠다. 평소엔 그렇게 귀찮은 사람드이 고마웠다..
롯데리아가서 햄버거 2개씩 음료 2개씩 먹고 집으로.. 성경이와 미선인 독서실로..
오늘은 행복한 하루다...
좀있다 성경이가 전화해주겠지?
95. 9. 30
지출
음료 700 X 3
쉐이크 900
데리버거 1200 X 3
치킨버거 1400
좌석 700 X 2
지하철 350 X 3
푸하하하!!! 95년 9월 30일!! ㅡㅡㅋ
웬디스가 햄버거냐? 아직 있나?
삼성명인한마딩인가? 거기 갔던거 기억나냐? ㅎㅎ
그냥 옛생각이나서.. ㅡㅡㅋ
그전에 쓴일기가 있는데 내용이 이렇드라..
여자가 꼬인다.. 귀찮게 많이 꼬인다 다 정리해버릴꺼다..
근데 지금은.. ㅡㅡㅋ 눈이와도 전화할사람도 없고 ㅡㅡㅋ
왤케된거지? ㅡㅡㅋ
에혀 ㅡㅡ
해당화 님이 쓰신 글 :
: 오밤중에 올라오다보니... 창밖은 까맣더군요...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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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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