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가 뭔지도 모르는 그런사람 그냥 컴터 쓰지 말라고 해야져...
마이크가 뭔지는 안다는게 신기할다름임다..
그러면서 노래방 가서 노래방기기는 잘다루져.. ㅋㅋㅋ
류종택 님이 쓰신 글 :
: 소위 컴맹이라고 이르는 집단들..
: 그들은 참으로 대단한 위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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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찌 그렇게 힘들어 하면서도..
: 인터넷을 사용하는 지..
:
: 그래도 자신이 잘 모른다는 것을..
: 알고 열심 물어보고 익히는 사람은 훌륭하다..
:
: 그러나!!
: 꾸역꾸역 우기는 아찌/아줌마들이 밉다..
:
: 물어보지를 말던 지 -.-
:
: 요즘은 여기저기서 멜이 안날아오는 대신..
: 전화로 물어본다..
:
: 내가 컴퓨터 관련 만능 고객관리자인가??
:
: 델파이 물어보는 것은 그나마 다행이다..
: 그래도 컴맹은 아니니까..
:
: 한 참 전의 일이 기억난다..
: 음성 채팅 프로그램을 어떤 서비스에 얹어 줬다..
:
: 고객의 질문..
: "어디에 대고 얘기해요?"
: 나!!
: "당연히 마이크에 대고 해야지요 -.-"
: 그넘..
: "전 마이크가 없는 데요.."
: 나..
: "헉.."
: 계속 그 아찌..
: "어쩐지 모니터에 대고 아무리 얘기해도 안되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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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성인식 모니터를 만들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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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oice of Delphi, 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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