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컴맹이라고 이르는 집단들..
그들은 참으로 대단한 위인들이다..
어찌 그렇게 힘들어 하면서도..
인터넷을 사용하는 지..
그래도 자신이 잘 모른다는 것을..
알고 열심 물어보고 익히는 사람은 훌륭하다..
그러나!!
꾸역꾸역 우기는 아찌/아줌마들이 밉다..
물어보지를 말던 지 -.-
요즘은 여기저기서 멜이 안날아오는 대신..
전화로 물어본다..
내가 컴퓨터 관련 만능 고객관리자인가??
델파이 물어보는 것은 그나마 다행이다..
그래도 컴맹은 아니니까..
한 참 전의 일이 기억난다..
음성 채팅 프로그램을 어떤 서비스에 얹어 줬다..
고객의 질문..
"어디에 대고 얘기해요?"
나!!
"당연히 마이크에 대고 해야지요 -.-"
그넘..
"전 마이크가 없는 데요.."
나..
"헉.."
계속 그 아찌..
"어쩐지 모니터에 대고 아무리 얘기해도 안되더라 -.-"
음성인식 모니터를 만들던지..
Voice of Delphi, 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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