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종이위의 글자를 좋아하는지라, 좀 길다 싶으면..
좀 급하다 싶으면 출력을 해서 보는 편입니다...
예~~전에는 그냥 쫘르르 뽑았는데, 이런 프린터물이 점점
쌓이니 어떻게 보관하느냐도 점점 고민. (요즘 CD도 늘어나서
어떻게 보관하느냐 고민하시는분 많으실듯..)
요즘에는 종이 한면에 두페이지 모아찍기는 기본이고요,
딱 한번 읽을거리이다 싶으면 네페이지 모아찍기까지.
소스코드처럼 줄을치면서 읽거나, 앞뒤 페이지들을 서로
참고해야할때에는 편하게 이면지의 다른 면에 쭉 ~~ 뽑고요..
'읽는것'이 목적인 경우에는 두페이지 모아찍기에 양면인쇄.. ㅎㅎ.
그래도 점점 쌓이는 것이 장난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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