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uilder  |  Delphi  |  FireMonkey  |  C/C++  |  Free Pascal  |  Firebird
볼랜드포럼 BorlandForum
 경고! 게시물 작성자의 사전 허락없는 메일주소 추출행위 절대 금지
분야별 포럼
C++빌더
델파이
파이어몽키
C/C++
프리파스칼
파이어버드
볼랜드포럼 홈
헤드라인 뉴스
IT 뉴스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해피 브레이크
공동 프로젝트
구인/구직
회원 장터
건의사항
운영진 게시판
회원 메뉴
북마크
볼랜드포럼 광고 모집

자유게시판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나누는 사랑방입니다.
[2599] 예비군 훈련 때문에 눈물 흘리다 T_T
kongbw [kongbw] 2739 읽음    2001-11-30 01:40
작년 1월에 제대를 했는데 어제서야 겨우 1년차 예비군
훈련을 받았습니다


10월 군번이였으면 지금쯤이면 2년차를 받는건데....


거의 22개월 만에 군복을 입어 보는거더군요



어제 새벽 일찍 일어나서 군복을 챙겨 입는데...


아니 이게 왠걸....



분명히!!!!!



제대할 때까지만 해도 버클(허리띠)을 맸을 때 새끼 손가락 길이 정도는
여유가 있었는데 어제 군복을 입고 버클을 채우니....T_T.....

새끼 손가락 반마디는 고사하고
배가 팽팽한게 숨쉬기가 약간 거북한게 아니겠습니까..


'아니 왠걸??? 그새... 허리띠가 줄어들었단 말인가'
라고 믿고 싶었지만

제 뱃살이 늘었다는 결론 밖에 나오지가 않더군요


제대하고 살이 빠졌으면 빠졌지 찌지는 않았을거라고 생각했는데
..... 착!각!이였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하복 -> 동복
3학년 동복 -> 하복 -> 동복...
교복을 바꿔 입을 때마다 바지가 맞지 않아 새로 사 입어야 했던
그 악몽이 다시 되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평소에 몸 관리를 합시다 여러분....

+ -

관련 글 리스트
2599 예비군 훈련 때문에 눈물 흘리다 T_T kongbw 2739 2001/11/30
2602     저랑 같은...^^ 토모요박 2675 2001/11/30
2614         혹시 박정만 님 아니세요??? kongbw 2738 2001/11/30
Google
Copyright © 1999-2015, borlandforum.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