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삽 임프랍니다.
님의 글을 읽어보니 제가 오해를 해도 단단히 했던 것 같습니다.
마침 어제부터 저희 사이트에서 델파이를 포함한 볼랜드 제품들의 공동구매를 시작했기 때문에
제가 좀 민감했었던것 같습니다.
답답한 심정에 글을 올리셨는데 불쾌한 글이 올라와서 정말 황당하셨을 것 같네요.
다시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구요. 죄송한 맘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올리신 글은 지우실 필요도 없고, 그대로 두셔도 괜찮습니다.
님께서도 필요없으신 물건을 싸게 내놓으시면 다른 분들이 싸게 구입하실 수 있으실 테니 좋겠구요.
그럼 이만...
김영호 님이 쓰신 글 :
: 제 의도와는 달리 이상하게 되어 버렸네요. 전 업자도 아니고, 개인입니다. 델파이라는 제품도 사용할 줄 모르지만, 다른 업자에게 물품대금을 받을게 있었는데 돈을 못 받아서 대신에 델파이 제품을 빼앗아 오듯이 받아왔습니다. 그 사람은 용산에서 유통업을 하던 사람인데 부도 내고 도망을 갔습니다. 다른 채권자들하고, 함께 집에 갔었다가 이것저것 대금 대신에 받아온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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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량도 각각 2카피씩입니다. 더이상 팔래도 못팝니다. 처음에는 용산에 소프트웨어 유통상에게 팔려고 했는데, 그 사람들은 재고를 가져가지도 않을뿐더러 제값을 못 받을 거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하나씩이라도 팔려고 이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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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의 사이트에 방해를 한거라면 죄송합니다. 그리고, 한국델파이연합인가 그 사이트에도 올렸답니다. 거기 광고게시판에 보시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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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고글을 올려서 방해되었다면 지우겠습니다. 아니면 관리자님께서 지우셔도 됩니다. 글을 읽어보니 많이 화가 나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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