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의도와는 달리 이상하게 되어 버렸네요. 전 업자도 아니고, 개인입니다. 델파이라는 제품도 사용할 줄 모르지만, 다른 업자에게 물품대금을 받을게 있었는데 돈을 못 받아서 대신에 델파이 제품을 빼앗아 오듯이 받아왔습니다. 그 사람은 용산에서 유통업을 하던 사람인데 부도 내고 도망을 갔습니다. 다른 채권자들하고, 함께 집에 갔었다가 이것저것 대금 대신에 받아온 겁니다.
수량도 각각 2카피씩입니다. 더이상 팔래도 못팝니다. 처음에는 용산에 소프트웨어 유통상에게 팔려고 했는데, 그 사람들은 재고를 가져가지도 않을뿐더러 제값을 못 받을 거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하나씩이라도 팔려고 이러고 있습니다.
님의 사이트에 방해를 한거라면 죄송합니다. 그리고, 한국델파이연합인가 그 사이트에도 올렸답니다. 거기 광고게시판에 보시면 있습니다.
광고글을 올려서 방해되었다면 지우겠습니다. 아니면 관리자님께서 지우셔도 됩니다. 글을 읽어보니 많이 화가 나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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