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소견이지만 올려 봅니다 ~~
전 1996년쯤 프로그래밍을 자바로 배웠다고 해도 과언은 아닌 사람이라서~~
프로그래밍이 뭔지도 몰랐고 그냥 C가 싫었어요 모두 C,C 하니깐 ^^,
지금은 자바 다 까먹고 희미하게 나마 객체와 몇개 구문들이 아롱 거리네요
각설하고 임프님 말씀에 동감한답니다
단지 짚고 싶은게 있어서요,
자바가 하나의 플랫폼으로서-진보에 관계된,그리고
아시다시피 주류에 반하는 사고(물론 MS에 반하는 기치)-간과 해서는 않된다고 생각 됩니다
거기에 똑같은 이유로 MS의 자바인 C#역시 아류이긴 하지만 자바의 대열에 속해 있구요
자바를 사장 시키려 노력하겠지만 지금에 있어서 언어의 주류는 자바인데 자바를
사장 시키긴 힘들어 보이는군요, 어느정도까지 선방하느냐가 기대되지만요
지금은 어셈블리가지고 거의 코딩을 하지 않죠 물론 없지는 않지만 하드제어와
굉장한 속도 민감 부분만 담당하게 되었지만요,
그러나 역으로 어셈블리를 모르면 시스템을 이해하기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CPU와 명령어의 일대일 매치를 꼭 소화해야 하는가 하고 묻는 사람이 있겠지만
그러나 어째든 언젠가는 넘어가야 할 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정 프로그래머라면 말이죠
그와 같은 논리로 C,C++역시 대세를 벗어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과거의 어셈블리 처럼 너무 어렵고 시간 많이 낭비하고 머리 아프고 그렇다고 생각하니까요
그러나 역시 어셈블리 처럼 시스템을 이해하기 위해선 필수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거의 모든 종류의 운영체제가 C와 C++로 만들어졌는데,
역설이지만 어셈블리의 역사를 C,C++이 이어가지 않나 싶답니다
어셈블리 깊게 이해하는 분을 전 고수라 부르고 싶군요
어셈블리가 최고야 그걸로 모든 프로그램 다 짤거야한다면 문제가 엄청 많은 분이지만요.,
빌더 좋죠 저 역시 주력이구요 짧은 실력이지만 말입니다
어찌됬든 C#이나 자바를 하나의 흐름으로 생각하고 싶군요
어셈블리가 살아 있는것처럼 C,C++역시 살아 남겠죠 ~~
다만 흐름은 흐름이라고 생각 합니다, 선택은 개인적인 것이구요
보조로 C#을 키워 보고 싶은 생각이 요즘 든답니다^^
개인적으론 C#보면서 친정에 온것 같아요,자바를 생각하면 말이죠
에구, 오바하느라 엄청 힘드네요 읽으신 분들 이해 해 주시길 바래요 ~~
즐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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