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보니입니다.
시연회와 세미나 후기는 임프님이 너무 잘 정리해줘서 얘기할 내용이 없구요.
저는 단지 델파이 6이 이렇게 나오는데 C++ Builder 6은 어떻게 나올까? 아마 올해 4사분기나 내년 초
에 나오지 않을까 하는데.... 라는 생각으로 무지 기대가 됨다.
러셀 크로를 닮은 마이클 스윈들 아저씨가 왈
우리 볼랜드 제품은 엔터프라이즈급에 촛점을 맞출것이다. 시스템쪽은 빌더를 써라!
(헐 근데 이런말을 햇나~ 히어링이 딸려서....) 암튼 이런 말을 듣고 기분이 상당히 좋았어여.
말그대로 리눅스용 빌더가 나오믄 리눅스용 시스템소프트웨어나 디바이스를 만들수 잇스면 좋겟는데...
그것도 기대가 되고.....
액션의 기능을 잠시 보여줬는데 와 거의 죽음이엇서여. 커스터마이징 기능. 이야 멋져.
글구 xml 이 파라독스를 대체할것 같은 예감이... 이외에도 아기자기한 것도 많을 것 같은데
안보여 주더라구요. 내용자체는 알차진 못햇서여. 도중에 kbs는 왜 나와서 참 성의없는 내용으로 자기들
자랑만 하던지... 그러나 2시가 될때까지 그 기나긴 프리젠테이션 데모인가. 아무튼 몇번을 반복해서
틀어주던데 볼랜드의 슬로건인지 참 멋있는 문구가 있더라구요.
We don't want to own the world.
We want to make the world the better.
멋있죠 근데 볼랜드 유저가 좀 많아졌으면 좋겟네여.
세미나가 끝나고 델코시삽님이랑 괴물님, 임프님, 시리님, 한동훈님(생각이랑 달리 통통한분이엇슴.)이랑
걸쭉하게 호프를 마시면서 많은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그 호프집 넘 비싸여. 헐 델코시삽님은 일로 임프님
은 중간에 마나님의 명으로 도망가시고... 2차는 시리님이 쏘셔서 차집에서 쉐이크를 먹엇슴다. 시리님,
괴물님과 동훈님의 인간적인 얘기도 들엇구여. 좋은 자리엿서여.
암튼 모두덜 내일 오프때 또 만날수 있겠죠. 그럼 그때 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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