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분들이 친절히대해주시고,
특히 신해팀분들께서(임프님의 보이지않는 압력하에^^)
잘해주시는데 고마왔습니다.
거의 1년만에 다시보게된 김정안(괴물)님 반가왔습니다.
조금편하려고 끝으로 자리를 앉았습니다. 아무래도 다 모르는 분들이고,
해서 가운데자리는 부담스러워서... 그런데 이게 잘못이었습니다.
임프님께서 끝2군데중 제가 앉은 옆에 앉으시는 바람에 임프님과
많은 대화를 하게되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제가 술이 조금들어가면 말이 많아져서...^0^
임프님께서 고생이 많으셨을 겁니다. 그래도 저는 좋았습니다.
좋은느낌을 주는 분입니다. 또 열심히 하시는것 같아서 모임이 오래지속될수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갔다오고 몸은 많이 피곤하였지만 한동안 좋은 기분을 가지게 할것 같습니다.
님들 만나서 반가왔습니다.
담에 또 열심히 참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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