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
재미있겠군.
이제는 군경할인 해달라고 졸라댈 수도 없는 백수이니..
그렇다고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백수할인을 주장할 수도 없고..
가끔씩 프로그램짠다고 깝죽대는 저이지만, 그냥 사람들이 보고싶어서
나가고픈데... 가능하면 나가야지요..
내일 소개링합니다.
제가 76인데... 그쪽은...81입니다. 이정도면 법에 걸리지 않겠죠...
요즘 과외하는 고2(84년생) 여자애. 괜히 이상한 눈길 줬다가 잡혀가지나
않을까 무척 신경쓰이더군요...허허..
아!!!!
여기에다가 이런 광고를..
혹시 백수 1명이 지낼 공간을 아시는분...
전 8월 중반정도까지 서울이 있을 예정인데, 어정쩡해서인지 기거할 곳을
찾기가 쉽지 않네요. 지금 친구집에 있긴 하지만, 부담스러버서...
방세로 15만원정도 드립니다..(목구멍이 포도청인지라 ...)
짐은 거의 없고.. 컴퓨터 한대가 들어갈 공간만있으면(물론 제가 잘 자리도)..
인터넷 들어오면 15만원....아니면 10만원 + 인터넷..
성격 무난. 외모 무난.. 담배 안피움. 술 가끔..약간.
관심(?)있으신분.. 연락주세요..
taz1000@hanmail.net
011-9735-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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