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학교 갈 때 속에는 저번 워크샵에서 받았던 볼랜드 티셔츠 입고
거기에 남방을 걸칩니다
더우면 벗고 추우면 남방을 챙겨 입지요
그러던... 오늘...
낮에는 더워서 볼랜드 티셔츠만 입고 학교를 왔다 갔다하는데
알고 지내는 동기 녀석이 제 티셔츠를 유심히 보더군요
"오~~~ 드디어 볼랜드를 알아보는 사람이 이제야 하나 나오는구나~~"
라는 흐뭇한 마음에 아는 척을 했습니다
그러던 그 녀석이 하는 말
"보~~올랜드?? 볼랜드??? 뭐하는 랜드 티셔츠냐????
강원랜드 같은 그런거냐? 티셔츠 디자인이 좀 단순한 것 같다!"
흑흑흑... 그 "랜드"가 아닌데... T_T
쩝...
웃어야 하는지 얼굴을 찡그려야 하는지 구분이 안가더군요
볼랜드도 좀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맥킨토시 하면 한 입 베어먹은 사과가 생각나듯이 볼랜드도
친숙한... 그리고 멋들어진 본보기가 하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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