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

보셨나요?

준결승에서 역전 버저비터...

결승에서 1분 남겨놓고 9점차였는데...

역전해서 이겼슴다.!!!!! 으아~~~


김주성 덩크와 파리채 블럭킹도 멋졌고 서장훈의 박터지는 허슬플레이..

드아....

다들 너무나 열심히 뛰더군요.. 정말 멋졌어요

마지막에 연장전에서 3초 남겨놓고 101:100에서 짱개 넘들이 슛쏠려고하니깐

아나운서왈..

"아 저슛 하나만 막으면 됩니다. 막아야 합니다. 막아야 합니다. 아아아아악~ 아앙악~~악악악~~"

해설자..
"이겼습니다.~~ 진정하십쇼 이겼습니다."

허허허..

축구에서 최성국 군면제되고 농구에서 김승현 방성윤 면제 되는게 올 아시안 게임 소망이었는디..


하하핫 기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