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는 수업이 없는 학생이라 항상 오프에 먼저오는
광양이 입니다 ^^;
으윽... 지금 몸이 맛이 가서 비몽사몽입니다
오프 끝나고 나서 서울에 있는 친구와 오랫만에 만나 3차로 술 먹고... 거기에
피씨방에 가서 워크 3을 했는데... 할 줄 알아야 말이죠
이리저리 버벅대다가... 날 밤 지새우고
11시45분 기차를 타고 다시 부산으로 내려가는데...
알콜에 찌들어 있는 상태에 몸까지 피곤하니 잠도 잘 안오더군요
깼다 잠들었다 깼다 잠들었다 되풀이 하기를 수십번...
흐... 몸이 제 몸이 아니였습니다
집에 가자마자 바로 꼬꾸러졌는데
아뿔사 전화가 오더군요
친구가 또 나오랍니다
그 노무 대인관계가 뭔지...
또 마셨습니다 T_T
으 속쓰리~~~~
그리고 요번 오프 1등으로 받은 모자... 너무 예뻐(?) 죽겠습니다
흑 흑 흑 내 머리에 맞는 모자가 있었다니... T_T
싸이즈가 맞지 않으면 종민님한테 드릴려고 했는데...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오프 때부터 넉넉하고 조용한 장소가 제공된다고 하니 기대가 무척 되내요
에휴~~~ 저는 언제 졸업하고, 취직을 할지... 까~~~~~~~마득 하내요~~~
(아직도 2학년 입니다~~~)
재미있고, 내용이 있는 오프 후기를 써야할텐데...
몸, 정신이 모두 헤롱헤롱이라 도저히 못쓰겠습니다
술은 적당히 마십시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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