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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0] 학생용 개발툴의 출시에 즈음하여...
박지훈.임프 [cbuilder] 1119 읽음    2002-09-23 20:51
수개월동안 볼랜드코리아와 협의를 해왔던 학생용 개발툴이 드디어 출시되었습니다.
그동안, 가격이나 판매처 등 민감한 사안들 때문에 볼랜드코리아와 볼랜드 본사, 그리고
볼랜드포럼 사이에서 지루하게 협의를 해오느라, 공개적으로 미리 알려드리지 못했습니다.
(그 사이 오프모임에 참석하셨던 분들은 귀띔을 들으셨지요. ^^)

이번 학생용 개발툴의 출시는, 전적으로 학생 개발자들에게 파격적인 가격조건을 제시함으로써
학생 개발자들 사이에 볼랜드 개발툴에 대한 경험을 늘리고, 장기적으로는 현업에서 볼랜드 개발툴을
사용하는 개발자를 늘리기 위함입니다.

각각 5만9천4백원, 7만4백원으로 책정된 가격은 학생들만을 위해 볼랜드코리아에서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제공 가능한 최저선의 가격입니다. 볼랜드의 역사상 전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일이며
본사 차원에서도 고려조차 해보지 않은 일이라, 볼랜드코리아 관계자분들의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특히 개발자 지원을 위한 각종 정책 수립을 위해 밤낮없이 노력을 아끼지 않으시는 김영천 부장님께
특별히 감사드립니다.

이번 학생용 제품은 일시적인 이벤트가 아니라, 항구적으로 판매하기 위한 새 정책입니다.
그러므로 이변이 없는 한, 학생이라면 언제나 학생용 개발툴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학생 개발자들을 위한 정책이 먼저 실시되어 현업 개발자분들께서는 좀 섭섭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볼랜드코리아에서는 현업 개발자들을 위해서도 계속 새 정책과 기존 정책의 수정을 검토하고 있으며,
정책의 최초 발의에서부터 최종 결정까지의 과정에서 볼랜드포럼에서도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고
있는 중입니다.

개발자분들께는 볼랜드코리아의 개발자 지원 행보가 많이 느리게 느껴지기도 하고, 때때로 엉뚱한
길을 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제 개인적으로도 그런 느낌이 없지 않습니다.
하지만 작년 초에 설립된 외국계 지사의 초기 단계로서, 본사와의 관계 등 볼랜드코리아의 어려움도
적지 않다는 것을 감안하여 너무 조바심치지 않고 한발 한발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수차 말씀드렸지요.
진전이 느릴 수는 있지만, 반드시 나아집니다.

그럼...
박준호.시나브로 [coldjun]   2002-09-23 22:16 X
수고가 많으셨네요... 빨리 구입하러 가야겠습니다... ^^
Step by Steady [finetutor]   2002-09-24 03:18 X
환영합니다. 더 많은 수고 부탁드립니다.
남병철.레조 [lezo]   2002-09-24 09:09 X
핫핫... 학생용.. 나도 정품사용자가 될수 있다는?? ^^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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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0 학생용 개발툴의 출시에 즈음하여... 박지훈.임프 1119 2002/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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