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대전에 있어서 출장으로 다녀왔는데요, 티셔츠를 받겠다는 일념으로 갔답니다.
아쉽게도 검은색은 못받고 흰색만. 나중에 모자 받은게 좋았지요. 후후
회사에서 리눅스 관련 프로그램을 kylix로 하기 때문에 그다지 새로운 것은 없었습니다만,
ModelMaker, Bold 이용해서 UML 접근하는 것이 감동이었습니다.
드디어 볼랜드도 디자인 패턴을 언어에서 지원하는구나 하니 좋더군요. Rational Rose만 썼는데
ModelMaker는 참 신선하더군요.
또한 Intraweb도 좋고 Rave Report(QuickReport보다 훨 quick하더군요), WebServices 괜찮은 모델들입니다. 특히나 WebServices는
MS에서 .Net 투어하면서 무지 떠들어되던건데 볼랜드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만든것에 대해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큰 가닥은 잡았으니까 세세히 알아봐야겠네요.
발전하는 볼랜드의 모습이 좋았습니다.
세미나 하셨던 분들도 열심히 하셨구요.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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