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호입니다.
요즘들어 장염이당 뭐당 해서 몸이 완죤히 맛이 가버린 경호입니다.
프로젝트가 거이 마감때가 다되었는데 쩌비...
이제 이넘 끝나면 조금은 시간이 날듯 하네요 ^^;
오늘 게시판에 광고성 글을 하나 올릴려구요 ㅋㅋㅋ
음 채널시샵이라구 이런데 광고를 하다니 하시지 마시구 귀엽게 봐주세용 ^^
저에게는 과년한 동생이(이거 읽으면 아마 저 죽일려구 하겠죠 ^^; 사실은 노처녀 ㅋㅋㅋ) 하나 있답니다.
대학원 졸업하구 회사에 다니다가 어느날 갑자기 드라마 작가가 되겠다구 때를써서 걍 밀어 줬어요
그리구 어케 좀 잘 풀려서 SBS쪽에 드라마 작가로 발을 디디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처음 '남과여'라는 월화 드라마를 통해서 첫방을 했죠 ...
그 이후로 계속 준비를 해서 지난주부터 드디어 수목 드라마로 멋지게 미니시리즈 데뷰 했답니다.
방송사는 SBS 구요 수목 미니시리즈로 9시 50분 부터하는 '정'이라는 드라마예요 ^^
많이들 봐주세요 ^^;
주위에 소문을 팍팍내셔서 시청률 많이 올라가면 제가 오프때 함 쏘죠 ^^;
감독은 '청춘의 덫'으로 유명한 정세호 PD인데요 지금 제동생이 정세호 PD 및에서 일하거던요.
아무튼 여러분들이 많이 보아주시면 좋겠어요 ^^
요즘에는 수목은 칼퇴근 하구 집에가서 그거 봅니당. 일이 아무리 바빠도요 ㅋㅋㅋ
참 이번달 오프는 임프님하구 상의해서 날짜와 장소를 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강북에서 하기루 했으니까 아마 종로 근처가 될듯하군요 ^^
그럼 이번 모두 몸건강 하시구요 ...
자주오는 비때문에 피해들이 없으셨으면 하네요 ^^
그럼 이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