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시간 참 자~~~알 갑니다 쩝...
더워 죽겠다고 쨍쨍한 여름 햇살을 원망할 때가 있긴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학교가 너무 더워서 큰맘 먹고 얼음조끼(VJ특공대를 자주 보신분이라면 잘 아실겁니다)를
샀더니 그 다음 날부터 비가 연짱으로 내리더군요 -_-;
덕분에 얼음조끼 하루 입어보고 아직까지 고이 모셔놓고 있습니다
여기 볼랜드 포럼에 계신 분들은 올 여름을 보람차고 즐겁게 보내셨는지 모르겠내요
그러고 보니 앞으로 한 달만 더 있으면 또 추석이내요
흐... 다음 주는 개강이고....
그러다 좀 있으면 또 종치는 걸 보겠군요 쩝...
모두 모두 후회없는 여름을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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