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린 숙제땀시 2차를 못갔습니다.
사실 손가락 때문에 술도 못먹고(선풍기날개에 찢어져 3바늘...)
숙제때문에 맘이 편치 않아 들어와 이제 마쳤습니다.
만해님 덕분에 베지어 곡선 어설프게 그리게 되었습니다. 감솨~
페르마(?) 정리에는 못미치지만 저도 수학공부좀 해야겠슴다...ㅋㅋ
만해님이랑 제라툴님이 말씀하신거 심각하게 생각중입니다.
조금씩 정리해서 올려드리도록 노력해보죠.
안되면 제본 떠야죠^^

다들 조심히 집에 들어가시길...
몇분은 겜방에서 밤을 지새우시겠네요...

역시나 이번 오프에서도 물질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많은걸 얻었습니다.
뭔지 궁금하시죠?^^
오프에 나오시면 알게 되실껍니다.

매번 손에 뭔가 쥐고 귀가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담 오프를 기다리는 구야였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