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화장실에서 책을 잘 봅니다.(물론 그에 따른 부작용은...)
요즘은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를 봅니다.
책에서 뭘 얻은게 아니라 스스로 뭘느껴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제 책이 아니라서 읽은 부분을 외웠다가 보는데 페이지 외우는 방법이 이렇습니다.
7... 행운의 숫자
28... 철인 28호
37... 삼칠 망통
38... 삼팔 광땡
47... 고1때 번호
136... 일잡고 삼육 아홉끗(엄마한테 배운 기술... 차번호 외울때 쓰시더군여...)
등등... 이런분 틀림없이 계실껍니다.
오늘은 65페이지가 걸렸습니다.
뒷처리 직전이였는데 "육오(6*5)? 얼마지??"
순간 "오류기(5*6) 삼십!!!"
때로는 사물을 보는 시각을 조금 달리하면 어려운 문제를 쉽게 풀수도 있다는...
프로그래밍도 마찬가지 겠지요...
두려움을 극복하고 움직이면 마음이 홀가분해진다.(60페이지)
저의 MSN메신저 대화명입니다.
"[인구]님이 로그인했습니다. (두려울때는 책을 보라)"
X도 닦았습니다.
오해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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