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어쩔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생각해요..
우리나라 선수들 지금 싸운 스페인이나 앞으로의 독일이나 다 쉬운 상대들만 있었죠..
스페인도 어렵게 올라왔다곤해도 우리만큼은 아니었구여.. 체력에서 딸려지는건 어쩔수 없습니다.
앞으로의 독일전에서도 전과 같은 폴란드 미국 포루투갈 같은 경기는 힘들것 같아요..
엄청난 체력차이가 생길테니까요..
하지만 그렇다고 진다는건 아니에요.. 정신력이 있자나요..
독일도 그렇게 잘하는거도 아니고 단순하게 해딩밖에 못하자나요..ㅎㅎ (우리 홍형하고 이형이 골을 내주기가 쉽지 않을꺼 같네요..)
다만 공격수들이 너무 체력이 바닦난 상태라서 공격에 난조가 예상되므로 겨우겨우 이기거나 비겨서 승부차기 또 하지나 않을까 하네요..
앞으론 우리팀의 경기에선 상대방이 문제라기 보다는 우리팀의 체력이 문제겠지요.. 하지만 체력이란게 그렇게 쉽게 회복되는거도 아니고 아무리 철인이라도 한계는 있게 마련이죠..때문에
경기내용에서 실망스럽더라도 너무 뭐라 하지 맙시다... 프랑스도 지치믄 그렇게 됩니다. 우리도 그동안 체력훈련하느라 힘을 많이 빼고 월드컵에 임했었죠..월드컵에서도 쉽게플레이 한건 아니었구여.. 지금까지 한것만해도 인간의 한계를 뛰어 넘었다고 생각해요..이런때일수록 응원이 중요한것 아시죠?? 선수들에겐 체력과 기술 전술 모두 바닦난 상태에서 믿을수 있는건 불근 앙마들의 응원뿐이란것 잊지 마세요..
p.s
결승전에선 이기긴 힘들꺼라고 생각해요.. 브라질하는거 보면 말이 안나오죠..ㅡ.ㅡ;;많이 약해진 우리가 이기기엔 상당히 버거운 상대죠..
그러니 담월드컵 결승 걱정은 안해도 될듯.. 혹 한다해도 그때는 우리가 체력만땅일때니깐.. 걱정없겠죠??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