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후 ..
너무 성급한 생각인가 하는 마음이 드는군여..2006년 독일 월드컵...
벌써 2006년 월드컵을 생각하는가 하고 묻는사람들도 있더군여..
하지만...전 2006년 월드컵이 걱정됩니다..그때는 현재 대표팀중에 핵심이라고 할수 있는 여러 선수들이
은퇴를 합니다...지금 대표팀중 젊은축에 드는 선수들은 다시 출장하겠죠..하지만...
젊은 선수들은 거의다가 공격수입니다...수비를 믿고 맡길 선수가 없다는 거져..
지금은 수비의 핵인 홍명보선수가 있기에 탄탄한 수비와 강한 체력으로 미드필드에서 부터 상대를 압박하면서
경기를 이겨왔습니다..하지만..4년후 수비의 핵인 선수들이 은퇴를 한다면...
히딩크 감독의 업적중 학연 지연등을 가리지 않고 젊은 선수들은 많이 발굴해 놓았다는건 크다큰 업적입니다..
박지성 김남일 이천수 차두리 이영표...정말 멋진 선수들입니다..또한 최전방 또는 미드필드를 책임지고 있는 선수들이고염
단..새로운 수비수들은 그리 많지가 않더군여..홍명보및 김태영 최진철등을 대신해 우리나라의 수비를 맡길수 있는 선수들이
없다는 겁니다..제가 걱정하는건 이 부분입니다..현재 우리나라의 수비수들은 거의다가 노장입니다..노장이라고 나쁜건
아닙니다..노장이 좋은점도 당연히 있쥐염..그러나 2006년 그들의 나이 30대 중반입니다. 거의 할아버지 수준입니다..
이제 그들의 자리를 이어 받아 우리나라의 수비를 책임질 그 누군가가 필요합니다.
전 그 누군가를 기다리면 2006년을 기다릴껍니다...(쓰다보니 두서 없는 글이 되버렸네염...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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