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 업체 직원들도 이빨로만 먹고 사는 경우라고 볼수 있지 않을까요..
실력좋은 분들도 있겠지만 제가 운이 없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제가 만난 감리나온 사람들 대부분은 말만 앞세우더군요...실제 다 이해하고 사용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전문 용어로만 떠벌리다가 자기가 불리한 입장이 되면 잘 몰라서 그랬다면서 넘어가버리고...
박진훈 님이 쓰신 글 :
: <퍼온글> 이빨과 경험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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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vs MBC ?
: 한국 vs 프랑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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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분이 가라앉은 상태에서 제대로 보니... 전반 30분경 지단이 업사이드 트랩에 걸렸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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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에 손가락을 갖다대고 빙빙 돌리는 장면이 나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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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선은 "아 심판 똑바로 보라고 항의를 하는군요"
: 차범근 "바꿔달라고 직접 벤치에 사인을 보내는 듯한데...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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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그 장면 후 지단이 왼쪽 허벅지에 손을 가져가 문지르는 장면이 나오더군...
: 그 뒤로 지단은 계속 벤치를 쳐다보며 손을 빙빙 돌리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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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38분 교체...
: 신문선 "다음 경기를 대비하려고 지단을 교체하네요..."
: 송재익 "체면 때문에 나중에 변명하려고 하는게 아닐까요?" 식 헛소리...
: 차범근 "아무래도 부상인 듯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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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다음에 맛사지사가 지단의 허벅지를 만지는 장면이 나오자
: 신문선 "아직 팀에 합류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몸을 보호하려고 하는군요"
: 차범근 "네 부상맞아요... 보통 선수가 들어오자마자 닥터가 저러지는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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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단이 닥터로 부터 약을 받아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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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재익 "영양젠가요..." -_-;;
: 차범근 "진통제까지 먹는 걸 보니 심각한 건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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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빨가지고 먹고사는 넘이랑 실전경험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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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이랑 차이가 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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